Hanna's Healing Forest


동강 장날
조용하기만 한 시골이 5일마다 북적인다.

다른 도시의 시장은 치열한 삶의 현장인데,

시골 중 시골인 동강시장에서

나는 마음이 편하다.

상인들보다는 동네이웃들이 많아서인가보다.


초겨울.. 사람 냄새.. 나는 이런 게 좋은데.. 여기에서 정말 마음껏 느낀다.

손이 좀 시려울 때 마침 마주친 따끈한 손두부.. 간이 정말 잘 맞고, 고소하다.

세수도 안 하고 나와서, 1,500원에 아침식사까지 해결한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제목: 동강 장날


사진가: 달팽이 * http://3namu.net

등록일: 2010-11-12 10:55
조회수: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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