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뇨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2년전부터 몸이 건조하고 손발이 차가워 겨울만 되면 고통이 있었는데 진액을 구입하여 복용중 하루가 지나고부터는 손발이 따뜻하고 얼굴에는 불그스레 혈기가 돌기 시작하는합니다. 주위 분들도 얼굴화색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뿌듯합니다. 아무튼 저는 이제 황칠을 꾸준히 복용할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증상이 있으시분이 드시고 건강을 회복하였으면 하는 바랩니다. 감사합니다.
주인장님이 후기는 사양한다고 하였으나, 좋은 제품은 추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글남깁니다.
저같은 경우는 황칠나무가 잘 맞습니다. 혈압이랑 혈당이 확실히 떨어집니다. 늘 나른했던 몸에 힘이 납니다.
8만 4천 원 주고 사서 혼자 먹다 보니, 거의 6개월째 먹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사람마다 정도만 다를 뿐, 효과는 확실합니다. 꾸준히 오래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 많이 달라져 있을겁니다.
달팽이
2015-03-20 12:59:12
[답글]
푸름이님, 재구매하시는 고마우신 분이시군요.
많은 분들 중에 누구신지 기억할 수 없으나, 소중한 글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솔직히 우리야, 고객님들이 후기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죠.
저도 푸름이님 같은 분들을 보면, 분명 효과가 좋아서 시키실 건데, 어떤 효과를 본 건지 궁금하긴 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양하는 이유는, 재배농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황칠나무 효과 정말 좋습니다. 부작용도 없고요. 그것은 저도 확신합니다.
이미 몇 몇 분들은 극적인 효과를 보신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다 똑같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것을 과장광고하는 (제가 '약장수'라고 부르는) 무리들이 문제입니다.
고객이 효과를 보던 말던, 농민들이 망하건 말건,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한 몫 챙기고
인기가 사그라지면, 다른 작물로 갈아타지요.
지금 네이버에 황칠나무 검색하면, 블로그며 지식인이며
모두 마케팅 회사에서 올린 글들이 많습니다.
저도 포털에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지만, 그 중에 진짜 농민이 올린 정보는 몇 개 없습니다.
십수년간 길러온 귀한 나무가 드디어 가치가 인정받게 된다면
그 대가는 길러온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설프지만 직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푸름이님과 같은 재구매 고객들이 너무 소중하네요.
안녕하세요? 일단 홈피 둘러보니 황칠에 푹 빠진 분이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 황칠 나무 재배조건(?)을 알고 싶습니다. 저도 재배해 보고 싶거든요.
달팽이
2015-10-14 07:45:17
[답글]
토토로님.
따뜻한 곳일 수록 잘 자라고요. 토양이 물빠짐이 좋아야 합니다. 경사진 곳이 좋고요. 산도는 5정도의 약산성에서 잘 자랍니다.
산이라면 경사가 있기 때문에. 물빠짐 걱정은 없지만
논밭에 심으신다면, 배수로 작업을 하셔야 해요. 천근성이라 배수로는 40cm만 파도 될 듯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논밭에 비료나 제초제 성분이 남아서, 추천하지 않네요.
재배목적에 따라 식재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포트묘를 키우시려면 비닐하우스에 꼭 하셔야 하고, 50% 차광막을 하면 되어요.
그 다음 저희가 주로 파는 중묘목이 있는데, 포트묘에서 더 큰 포트 또는 땅에 정식해서 2년을 더 키우는 거예요.
그래서 가지가 옆으로 퍼지면, 그 때 팝니다.
여러곳을 돌아 다녀봤는데.. 가격이 정말 천차 만별입니다.. 싸다고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터무니 없는 가격이 많으네요.. 실제로 전라도 지역에 가서 시세를 듣고 왔지만.. 서울에서 구입하려니 정말 어이없는 가격이 많았습니다..
다행이 이곳은... 가격도 합리적이며 운영하시는분의 소신이 느껴집니다..
양심을 걸고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이런분들이이 정말 잘되야 할텐데요..
요즘은 직접가서 약을 해오는 건강원도 눈앞에서 속이는 시대이니.. 정말 믿을만한곳이 너무 없습니다.
대부분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찾는 분들이실텐데...안타까울뿐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곳이네요...
여러곳 방문해보고 이곳으로 결정해서 오늘 구입했습니다.
오래오래 초심을 잃지 마시고 계속 꾸준히 잘되시길 바랄께요! ㅎㅎ 그래야 저도 계속 구매 할수 있을테니까요...
효과를 보면 꼭 후기 올릴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달팽이
2015-10-27 07:03:18
[답글]
쏘쏘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초심은.. 지금까지 잘 지켜왔는데.. 요즘은
고객님들을 다른 방법으로 더 만족시킬 수 없을까 고민하느라.. 머리가 터지겠습니다.
우리도 블로그 마케팅 같은 것을 시작하려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쏘쏘님의 글이 아주 큰 힘이 되네요.
친정어머님이 뇌경색 심근경샥이 있었고 심장 혈관 상태가 무척 나빠서 심장 내과의 시술도 시도를 못했었습니다.
작년 8~9월부터 최근까지 황칠나무를 사다가 끓여서 보리차 드시듯이 마셔오고 있으셔요.
덕붐에 혈관이 튼튼해져서 불가는하다던 심장내과의 시술을 받으셨어요.
혈관이 나빠져야 하는데 더 튼튼해진 것을 보고 의사가 깜짝 놀라 지경이었으니 말 다 했죠. 저는 황칠나무 물이라고 확신을 하고 앞으로도 부모님께 쭈욱 드시기를 말씀 드렸고요
형제들도 미리 예방차원에서 앞으로 황칠나무물을 마시자고 서로 권하고 있답니다.
귀한 나무 정성스레이 키우시고 보내 주셔서 한나수목원 당팽이님께 감사 드려요.
달팽이
2019-04-08 06:03:34
[답글]
꾸준히 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해는 좀 더 드시기 편하게 티백을 개발 중입니다. 곧 내보겠습니다.
모석
2019-09-04 19:23:56
[답글]
지난 4월에 가입을 하고 황칠을 구입하였습니다.
여기 한나수목원의 황칠은 몰라서 못 사지 알고서는 다른 데서 황칠을 구입할 리가 없습니다.
이번 글은 질문 겸 현황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인데,
황칠효소를 만드는 것을 인쇄되어 있는대로 하여 담가 놓은 상태입니다.
황칠 600그람, 물과 설탕이 용기에 가득 찰 정도로 부니까 큰 컵으로 각 5컵이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얼마 안되어 부글부글 끓기에 마개를 열고 저어 주고, 하니 다시 또 끓지는 안 더군요.
그리고 계속 저어주라는 얘기에 저어주면서 관찰을 하니 황칠약재가 수분을 대부분 먹어서 액체로 남아 있는 부분은 바닥에 얼마 안 됩니다.
물을 컵으로 따르면 아마 1컵 정도가 될까 싶습니다. 4컵은 황칠이 먹은 것이겠지요.
매실청을 단글 때보면 물을 한방울도 안 넣어도 나중에 액상이 엄청 나오는 것은 매실에서 나오는 과실즙이겠지요.
하지만 한나에서 보내주시는 황칠약재는 아주 건조가 잘 된 약재이기에 별도로 ㄹ약재에서 수분이 나오기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요.
그렇즉 처음에 투입한 물과 설탕의 비율을 약재가 담깅 정도가 아니라 그 2배 이상을 넣어랴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개봉을 안한 상태이고 황칠이 거의 소진이 되어 재 주문을 하려는 차에 이런 궁금증을 해소할 페이지가 있어서 질문 겸 경험의 과정을 적어 보는 것 입니다.
나는 황칠은 복용 햇수가 아마 5~6년 될 겁니다.
특이한 질환이 있어서 먹은 것은 아니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변이 가늘어지고 뭉침이 약해져 가고 있었는데, 황칠을 먹고서는 변이 아주 튼실하게 굵어지고 소아들 마냥 색상도 황변이었습니다.
그,래서 눈이 번쩍 떠서 먹기 시작한 것이 황칠입니다.
때가 되니 한나수목원과도 인연이 되어 이렇게 글도 남기고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달팽이
2019-09-06 20:26:56
[답글]
모석님. 저도 효소의 전문가가 아니지만, 전문가에게 배운 바로는
설탕물 50%의 시럽을 만들어서 건재가 잠길 정도로 부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설탕을 먹고 미생물이 증식해서 황칠의 좋은 성분을 한 번 소화시켜 주고, 그 소화된 성분이 체내에 흡수가 더 잘 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아주 잘 하셨고요. 당연히 수분을 황칠이 거의 먹었을 것입니다.
여기에 설탕물을 더 부으시면 너무 달게 되고요. 그냥 물을 부으시면 브릭스가 낮아져서 상할 염려가 있죠.
그 상태에서 건재를 건져서 따뜻한 물에 담가 차처럼 드시면 됩니다.
다만 언제까지나 이건 제 방식이고요, 주변에 효소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서 다른 방식으로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황칠나무의 생육조건을 알고 싶습니다. 약간 습지에서도 생육이 가능한지요. 자료를 찾아보아도 생육 토양조건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서...
식재를 하고자 한다면 식재간격은 얼마 정도인지요?. 그리고 묘목의 가격과 최소 판매단위가 어떻게 되는지요.
가능하시다면 메일로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여기는 강원도 홍천군 입니다.
달팽이
2019-11-18 23:44:23
[답글]
황칠나무의 생육조건에 대해서는 자료가 아주 많습니다. 책도 있고 전문적인 연구논문도 있는데요.
쉽게 설명드리면, 물빠짐이 좋은 따뜻한 곳에서 잘 삽니다.
약간 습지에서는 아주 불리합니다. 게다가 홍천에서는 생육이 불가능 합니다.
토양은 당연히 마사토가 좋고요. 경사진 곳도 물빠짐이 좋은 편이니까 잘 사는 편입니다.
식재 간격은 2미터를 추천합니다.
묘목은 보통 발아한 후에 3치 포트로 옮겨서 3년 정도 30센티 정도 자란 것이 3천 원.
이것을 다시 6치 포트로 옮겨 5년 정도 된 중묘목이 7천 원 정도 합니다.
최소단위는 따로 없고요. 작은 묘목은 택배가 가능하고 10주 정도가 묶음으로 파는 것이 적당해 보입니다.
하지만 중묘목은 택배비가 아주 많이 나올 것이라서 불가능 하고요.
홍천이라면 실내에 관상용으로 키우는 것은 가능한데, 약용이나 식용을 위한 대량 식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남지역에서 구입해 드시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모석
2020-01-06 18:05:12
[답글]
건재로 구입하여 두번째 복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체력 단련을 위해 헬스장에도 매일 다니던 건강 체력인데. 갑자기 패혈증이 왔습니다.
치사율이 40% 된다는 질환을 평소에 건강에 신경을 쓰던 탓인지 10일 만에 정상으로 돌아와 퇴원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전처럼 기력이 회복이 안되어 여기서 판매하는 엑기스가 생각이 나서 질문을 해 봅니다.
90포의 경우 하루에 몇포를 복용하는 것이 기준인가요?
중환자가 회복을 하기 위해 복용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답변을 보는 즉시 수량을 정해 주문예정 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달팽이
2020-01-07 10:48:35
[답글]
아이고~ 패혈증.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존경하는 목사님이 패혈증으로 갑자기 돌아가셨거든요.. ㅠㅠ
하루에 2포씩 드세요. 아침 저녁 공복에, 약간 데워서 드셔도 좋습니다. 90포면 45일을 드시면 됩니다.
그러나 저희가 달여드리는 것은 1회 달이면 120포가 나옵니다.
90포는 애매하고, 120포를 시키시거나 60포만 시키시면 되겠습니다.
주문이나 문의사항은 010-2625-4976으로 주세요~
달팽이
2020-01-07 10:56:10
[답글]
아, 건재를 구입하셨다니, 위에 제가 소개한 방법대로 진액을 만들어 드셔 보는 것이 어떠신지요.
전기제품. 온도 유지가 가능한 티포트를 한 개 구입하세요. 거기에 건재를 조금 많이 채우시고. 80도 정도에 계속 맞춰 두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애기들 분유나, 커피를 타먹기 좋은 온도를 맞추기 위해 시중에 온도유지를 해주는 티포트가 나와있습니다.
이 중 반드시 유리용기나 도자기, 게르마늄으로 된 용기.. 세척이 쉽고, 자체 우림망이 있는 제품으로 한 개 사시면 됩니다.
그냥 두시고 80도 맞춰 두신 후에, 30시간 정도 지나면 진액이 만들어 지죠.
이걸 그냥 틈틈히 드시면 됩니다. 다 드시고 버리지 마시고 재탕하세요.
저희 것은 재탕을 안 합니다. 아까워요.
달팽이
2020-08-29 09:14:40
[답글]
일반박스 재고가 소진되어서, 11만 원 일반박스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선물박스로 보냅니다. 선물박스는 일반 박스 안에 60포짜리 선물박스가 2개 들어있습니다.
박스 값만 세 개에 5천 원 정도.. 합니다.
달팽이
2021-12-06 22:17:47
[답글]
황칠나무 파우치의 용량이 80미리리터 로 바뀌었습니다. 120포 이상 추출되는 대로 담아드립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
